오늘(13일) 올라온 영상…“절친 박지선의 비보를 듣고 직장에서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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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올라온 영상…“절친 박지선의 비보를 듣고 직장에서 퇴사했습니다”

개그우먼 장효인이 고 박지선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장효인은 어머니에 이어 절친 박지선을 떠내보낸 슬픔을 털어놨다.

장효인은 2005년 KBS2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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