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효녀? 어느 순간 여자로서 母 곰감…친구처럼 지내"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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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효녀? 어느 순간 여자로서 母 곰감…친구처럼 지내" [엑's 현장]

배우 신민아가 효녀라는 수식어를 언급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평상시 효녀로 알려진 신민아는 "(엄마에게)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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