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소집한다.
특히 최근 A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을 극찬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가장 좋은 예는 이강인이다.6개월 전의 이강인과 지금의 이강인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그렇기 때문에 PSG에서 영입을 했다"면서 "지금 PSG에서 계속 경기를 뛰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특히 항상 하는 말이 좀 더 용기를 갖고 좀 더 과감하고 좀 더 저돌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치렀으면 하는 요구를 하는데, 그렇게 성장을 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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