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향자 의원(공동대표)이 ‘특권 없는 정치·부패 없는 사회’ 구축을 위한 ‘정책 실명제’ 강화 및 ‘정책 평가제’ 시행 등 총 7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사진=한국의희망) 양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특권 없는 정치·부패 없는 사회’를 주제로 네 번째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민과 함께, 미래 시스템을 갖춘 선진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희망은 △정책실명제 강화 및 정책평가제 시행 △감사원의 역할 강화 및 철저한 정치적 독립 △고용정책기본법 정비 및 글로벌 충원 공모제 시행 △예산 스크리닝 역량 강화 및 쉐도우 예산제(Shadow budget) 도입 △방송통신위원회 개혁 및 언론의 독립성과 보도의 정확성 제고 △공직자윤리법 개혁 및 취업격리제 강화를 통한 전관예우 발본색원 △일하는 국회·특권 없는 국회를 위한 법안 개정 등 총 7가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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