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노 구단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 1옵션이었던 재로드 존스(33)를 내보내고 대체 선수로 2019~20시즌 한국농구연맹(KBL)에서 활약했던 수비형 빅맨 치나누 오누아쿠(27)를 영입했다.
3점 슛 군단 소노로서는 리바운드를 잡아줄 빅맨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오누아쿠가 이를 커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노 관계자는 오누아쿠의 영입을 놓고 "리바운드에서 현재 어려움이 많은데 그 부분에서 확실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활발한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골밑을 장악하면 상대적으로 외곽에서도 많은 찬스를 얻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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