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 잠긴 차량·상점서 절도 행각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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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 잠긴 차량·상점서 절도 행각 2명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이나 상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50대 남성이 각각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광주 북구 우산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과 상품권 등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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