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신작 '더 마블스'가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캡틴 마블'(2019)의 속편인 이 작품은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란 점에서도 화제가 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주말 15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0.4%)을 모아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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