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오른 유해란이 "저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16일 시작하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와 관계 없이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유해란은 2019년 이정은 이후 4년 만에 한국인 LPGA 투어 신인왕이 됐다.
10월 미국 아칸소주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첫 승을 수확했고, 이날 신인상 수상도 확정하며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내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