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1⅓이닝서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미소 지었다.
그는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는 분위기가 달랐다.중압감 등은 생각하지 않고 정규시즌이라 여기고 자신 있게 던지려 했다"며 "한국시리즈 도중 불펜에서 몸을 푸니 살짝 떨렸다.막상 마운드에 올라가니 괜찮았다"고 밝혔다.
이상동은 "마운드에 올려만 주시면 점수 주지 않고 최대한 깔끔하게 막는 것이 내 목표다.필승조, 추격조, 패전조 등 어떤 역할도 괜찮다.무조건 무실점으로 점수를 지킨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