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트롯 가수가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최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이 남성은 트롯 가수 오유진의 ‘뼈 구조’가 자신을 닮았다는 등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치며 오유진이 다니는 학교까지 찾아가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별다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뼈 구조’나 ‘손 모양’이 자신와 닮았다며 오유진을 자신의 친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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