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이 세종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다음 달 21∼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호두까기인형'은 1892년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뒤 130년 넘게 공연되고 있는 발레의 고전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6년 초연 이후 매년 연말 시즌에 맞춰 호두까기인형을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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