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까지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단독 선두 에밀리 크리스티네 페데르센(덴마크)과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가 8언더파를 몰아쳐 양희영과 함께 공동 2위(15언더파 195타)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4위로 선두권을 달렸던 고진영(28)은 2타를 잃어 공동 32위(6언더파 204타)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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