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겨울철 폭설·결빙 대비 도로제설 계획 마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청주시, 겨울철 폭설·결빙 대비 도로제설 계획 마련

이범석 청주시장이 서원구 제설기지를 찾아 제설재와 장비 등을 점검하고 있다 청주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해 제설인원·자재를 확보하고, 국도·지방도 관리청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제설재 사전 살포'제설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빈틈없는 제설 종합대책에 행정력을 총집중한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 지역 내 국도·지방도·시도 관리청간 협력체계 구축해 ▲제설재 사전살포 강화 ▲결빙 취약·위험구간 중점관리 ▲▲관리청간 협력체계 강화 ▲마을자율제설단 운영 등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둘쩨, 결빙취약지역을 별도로 지정하고 시내·시외와 1·2등급, 취약·위험지역 등으로 나눠 단계별로 제설할 계획이다 셋째, 청주지역 내 관리청이 혼재돼 있는 도로구간을 시 중심으로 실시간 제설·교통상황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민원발생 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신속처리할 수 있도록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SMS, 유선전화 등을 최대한 활용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