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107만인 서명부 국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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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107만인 서명부 국회 전달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100만 서명부 전달(11.10 국회) 김영환 충북지사는 황영호 도의장, 이두영·유철웅 민관정공동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김교흥 행안위원장에게 전달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교흥 행안위원장은 "충북도민들의 염원이 담긴 중부내륙특별법이 잘 될 수 있도록 행안위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조은희 국민의힘 행안위 위원,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을 만나 중부내륙특별법의 입법 필요성을 강조하고 연내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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