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유산을 고백했다.
김소영은 지난 11일 “안녕하세요.지난 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9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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