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 내일부터 부실 친환경 건축자재 불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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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내일부터 부실 친환경 건축자재 불시 점검

정부가 부실 친환경 자재가 공동주택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시 점검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친환경 건축자재 합동점검은 부실한 친환경 자재가 생산·납품돼 공동주택에 사용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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