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7일 오후 5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광화문광장에서 콘서트가 진행되는 18일에는 1만명 이상 인파가 동시에 몰릴 것에 대비해 오후 3∼9시 광화문에서 시청 방향 1개 차선의 교통을 통제하고 330명 이상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화문광장이 전 세계인에게 서울의 매력을 전달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을 찾는 전 세계 게임팬과 서울시민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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