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
1라운드에서 PGA 투어 연속 페어웨이 신기록(파 4·5홀 기준 69차례)을 세웠던 애덤 롱(미국)은 공동 11위(14언더파 199타)다.
한국의 노승열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공동 54위(7언더파 206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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