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구광모 엘지(LG)그룹 회장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 이어서 또 한 번 경기를 '직관'(직접 관람)하러 와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경기에서 LG는 kt를 15-4로 완파하며 현재까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그는 팬들과 함께 파도타기 응원을 하거나 세이프 자세를 취하기도 했는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 한 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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