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의 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 가운데, 국내 축구 팬들이 분노할 만한 장면이 포착됐다.
글 작성자는 "오늘 경기가 너무 거칠었다"면서 "손흥민 제발 다치지 않았으면"이라고 남기며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손흥민 몸싸움 장면 영상을 첨부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핵심 공격수로 활약해온 황희찬 모두 지난달 A매치 기간에 이어 이번에도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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