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선수들은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15-4 대승을 거둔 뒤 손가락 한 개를 드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오지환이 3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 등 15타수 6안타(타율 0.400), 8타점으로 LG 타선의 뇌관을 건드렸다.
kt도 준수한 한국시리즈 팀 타율(0.267)과 OPS(0.708)를 찍었지만, LG의 화력이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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