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23)이 LG 트윈스 소속으로 21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에서 선발승을 거둔 투수가 됐다.
경기 후 만난 김윤식은 "(승리 투수 기록이) 오래됐다는 것만 알고 있다.팀이 이기는 데 한몫해서 기분이 좋다.(김)현수(35) 형이 투런 홈런을 쳐 줘서 편하게 경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염경엽 감독도 김윤식의 쾌투에 만족감을 보였다.염 감독은 "(김)윤식이가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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