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슬리거' 마르코 자네티와 벨기에의 에디 멕스가 '2023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11일 저녁 7시 서울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린 '2023 서울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에서 마르코 자네티와 에디 멕스가 각각 루벤 레가즈피(스페인)와 김행직(전남)을 50:36(22이닝), 50:30(23이닝)으로 꺾었다.
에디 멕스와 8강 대결을 벌인 김행직은 초반 21:15로 경기를 리드했으나 13이닝과 14이닝 두 번에 걸친 멕스의 7득점 공격에 28:29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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