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도 "(김)현수가 투런포를 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우리 쪽으로 끌고 갈 수 있었고, 선수들이 과감하게 공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다.또 홍창기의 타점과 홈런 두 방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며 김현수를 포함한 타자들의 활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팬들과 선수들, 또 팀 구성원 전체가 그토록 원했던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남은 건 단 1승뿐이다.
또 김현수는 2013년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3승1패 이후 3연패를 경험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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