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트리머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고 이메일로 협박한 30대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 말까지 게임 스트리머 B씨에게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거나 B씨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중 채팅창에 부적절한 메시지를 쓰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법원은 지난 1월 'B씨에 대한 스토킹 범죄 중단, B씨에 대한 접근금지와 이메일 주소로 글 등을 보내지 말라'라는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지만 A씨는 범행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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