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둘째 날 주춤했다.
그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린디 던컨(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 등과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이정은6(27)는 4언더파 136타로 공동 31위, 지은희(37)는 3언더파 137타로 공동 40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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