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61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강성훈(36)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공동 10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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