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0일 고창군 해리면 한우농가로부터 럼피스킨 의심 신고가 접수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고 소독과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한우 93마리를 사육한다.
전북에서는 현재까지 부안 1건·고창 3건 등 4건의 럼피스킨이 확진됐으며, 모든 소 50만2천여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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