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 화산 폭발이 임박한 것으로 예측되면서 신비로운 푸른색 물로 유명한 '블루 라군' 온천도 일시 폐쇄됐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네스 화산대 주변에서 지진이 급증하며 곧 화산이 폭발할 것으로 예측되자 블루 라군 온천이 일주일간 폐쇄되고 공항에는 경보가 발령됐다.
아이슬란드의 유명 관광지인 블루 라군 온천은 이 레이캬네스반도에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