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교전 격화로 난민 급증…유엔 "9만명 집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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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북부 교전 격화로 난민 급증…유엔 "9만명 집 잃어"

미얀마 북부 지역에서 미얀마군과 소수민족 무장단체의 교전이 확대되면서 난민이 급증하고 있다.

11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지난달 말 미얀마 북부 샨주에서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이 강력한 공세에 나선 이후 약 2주간 9만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됐다고 밝혔다.

OHCA는 "'형제 동맹'의 합동 작전 이후 샨주에서 약 5만명이 난민이 됐으며, 많은 주민이 중국으로 국경을 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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