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혜지 KBS 기상 캐스터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근 배혜지는 자신의 SNS에 조항리에 대해 "제가 하는 일을 존중하고 응원해 주며 저의 텐션과 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개인적으로 힘들고 불안했던 시기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줬던 든든한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88년생인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2년 KBS 39기 공채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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