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트리머에게 지속해서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전직 교사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23회에 걸쳐 B 씨의 이메일로 글을 보내거나 B 씨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글을 쓰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올해 1월 법원으로부터 ‘B 씨에 대한 스토킹 범죄 중단, B 씨에 대한 접근금지와 이메일 주소로 글 등을 보내지 말라’는 잠정조치 결정을 받았지만 A씨의 범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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