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9일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나눔국민대상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쓴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을 인정받으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진태현·박시은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저희 부부가 조금이라도 따뜻한 소식을 드린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배려하고 나누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더 좋은 일로 계속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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