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고 가던 중 강도로 돌변해 기사를 위협하고 돈까지 빼앗은 회사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17분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 노상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75세 택시기사 B씨에게 돈을 내놓으라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결국 지난 10일 오후 5시25분쯤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