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로당구 PBA 랭킹 1위를 차지했던 조재호(NH농협카드)를 비롯해 비롤 우이마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등 PBA 챔프 출신 선수들이 나란히 대회 첫판을 통과했다.
조재호는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128강 경기에서 윤영환을 세트 점수 3-0으로 잡았다.
PBA 대회 3일 차인 11일에는 정오부터 64강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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