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준태(경북체육회)와 차명종(인천체육회)이 베트남의 간판선수 쩐뀌엣찌엔과 '3쿠션 세계챔피언' 바오프엉빈을 각각 꺾고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김행직(전남)은 전 세계챔피언 타이푼 타슈데미르(튀르키예)를 탈락시키며 16강에 올랐다.
김준태는 앞선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2승으로 16강행이 확정된 상황에서 마지막에 쩐뀌엣찌엔과 승부를 벌였다.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바오프엉빈도 마르샬에게 40:29(24이닝)로 이기고 멕스에게 17:40(26이닝)으로 져 두 선수 모두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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