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포드와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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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포드와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철회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와 함께 튀르키예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미국 포드와 튀르키예 코치사와 함께 추진한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3자 양해각서(MOU)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LG엔솔은 "현재 소비자들의 전기차(EV) 전환 속도를 고려했을 때 튀르키예에 건설 예정이던 배터리셀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것에 상호 동의했다"면서 "이에 따라 LG엔솔, 포드, 코치는 올해 초 체결된 구속력 없는 3자 MoU를 상호 해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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