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 "개인적 의견이지만 트라이아웃제 좋을까요?"
그리고 V리그에서만 적용되는 제도다 보니 한국으로 와 뛰고 싶어하는 선수들에게는 되려 트라이아웃이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지난 4월 2023 V리그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을 앞두고 이름값만 놓고 보면 A급에 속하는 한 선수가 V리그행을 타진했다.
김연경은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선을 긋긴 했지만 "외국인선수와 AQ 선수에 범위를 두고(트라이아웃) 구슬 추점(드래프트)을 통해 뽑는단 건 좀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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