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마사지업체 업주 A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일 오후 10시 10분께 안산시 상록구 60대 B씨의 집에 찾아가 위협한 뒤 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에게 "돈 내놓으라" 위협한 뒤 B씨를 인근 편의점 현금인출기로 데려가 270만원을 인출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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