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PBA ‘랭킹 1위’ 조재호(NH농협카드)를 비롯해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등 ‘PBA 챔프’들이 나란히 대회 첫 판을 통과, 64강에 합류했다.
이밖에 김재근(크라운해태), 엄상필(블루원리조트), 이상대(웰컴저축은행), 응오딘나이(베트남∙SK렌터카) 등도 64강에 합류했다.
위마즈는 이재홍을 상대로 첫 세트를 15-4(9이닝)로 따낸 후 2세트를 3-15(11이닝)로 내줬으나 3,4세트를 각각 15-7(8이닝), 15-8(5이닝)로 이겨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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