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전략 고문 루이스 캄포스가 첫 한국인 선수 이강인의 마케팅 영향력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적인 관점에서 보면, 난 정말 이강인을 좋아한다.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원했던 선수에 부합한다.하지만 (이강인 영입이) 아시아 마케팅까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진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일본 투어 당시 PSG 소식을 전하는 소셜네트워크(SNS) 계정PSG토크는 "PSG 미드필더 이강인은 PSG 입단 이후 스타 자리에 올랐다.그는 이번 여름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까지 향하는 아시아 투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이강인은 네이마르와 브로맨스가 싹트는 가운데, 이제 네이마르보다 더 많은 유니폼을 팔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됐다"라고 이강인의 인기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