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확산 막는다…창원시, 숙박시설·목욕장 특별 위생점검
경남 창원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빈대 출현에 따른 시민 불안감이 확산하자 숙박시설과 목욕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는 공무원 등이 포함된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위생점검을 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빈대 출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어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빈대 확산 방지를 홍보하고 위생점검도 병행해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