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두 달 만에 다시 절도를 시도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전과 18범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집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창문을 통해 안으로 진입하려다가 거주자에게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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