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글로벌 미래도시 위한 광폭외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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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글로벌 미래도시 위한 광폭외교 마무리

전주시 대표단은 이번 일본 방문 일정에서 전주와 함께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시즈오카현의 중심도시 시즈오카시와의 교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일본의 주요 기관들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우범기 시장은 방일 첫날인 지난 6일 시즈오카현청을 방문해 가와카쓰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와 현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고위 공무원과 만나 지난 1년 간의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성과를 자축하며, 양국 문화중심지로서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이 양 도시의 교류를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됐다”면서 “대변혁의 시대, 문화뿐 아니라 4차 산업과 기후 위기, 청년 등 다양한 이슈 또한 논의하며 미래도시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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