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을 개발하는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시놀’은 지난 11월8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열린 ‘NEXT UP STARS SEOUL’ 데모데이에서 디캠프 기관상을 수상했다.
‘NEXT UP STARS SEOUL’은 서울의 우수한 기업들을 소개하는 IR피칭 행사로,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과 '프론트원'을 운영하는 ‘디캠프’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서북권 창업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창업허브와 디캠프가 직접 발굴하고 육성한 역량있는 스타트업들의 IR피칭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는데, 디캠프 기관상은 ▲시놀(액티브 시니어 대상 소셜 데이팅과 모임 커뮤니티 앱 서비스)이, 서울경제진흥원 기관상은 ▲프레쉬아워(반려동물 맞춤형 펫 푸드 정기 구독 서비스)이 수상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1,20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양 기관의 입주권 및 인큐베이팅을 받을 수 있는 후속 기회가 주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석세스 beSUCCES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