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이 10일 별세함에 따라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의회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회 의회장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장의위원장은 김현기 의장, 장의부위원장은 남창진, 우형찬 부위원장이 맡는다.
고 박 위원장은 노원제2선거구 출신 재선의원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돼 지방분권 강화와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업무지원시스템 도입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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