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내한한 뒤 팀K리그, 맨시티와 친선경기를 치러 화제를 뿌렸던 스페인 라리가 3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시메오네 현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에서 최대 16년 롱런할 수 있게 됐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어 7년 뒤인 20202/21시즌에도 7년 만에 라리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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