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학생위원회 "尹정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삭감, 국회가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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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학생위원회 "尹정부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삭감, 국회가 막아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위원장 양소영)는 10일 윤석열 정부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 국회가 앞장서서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윤 정부는 사실상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폐지하고, 3개월 남짓 기업을 체험하는 '청년 일 경험 프로그램' 예산을 늘리는 행보로 중소기업의 발전과 청년들의 작은 희망을 무너트리고 있다"며 "윤 정부의 청년 관련 예산 삭감을 국회에서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김종우 충북도당 대학생위원장은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올라와 있는 사실상 전액 삭감된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은 정책적 보완을 통해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증액돼야 마땅하다"며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사실상 폐지하려는 윤 정부의 예산 삭감을 국회에서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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