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난 오염수 분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는 10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도쿄전력이 재발 방지를 위해 작업절차를 강화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오염수를 정화하는 설비인 ALPS의 배관 청소 도중 오염수가 분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또 원전 시설을 방문해 K4 탱크 구역, 오염수 이송설비, 전기기기실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면서 3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는지, 향후 방류 준비상황은 어떤지를 확인·점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