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개탈 박성웅, 박해진 앞 자살 시도··· 종영까지 단 1회 최고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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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개탈 박성웅, 박해진 앞 자살 시도··· 종영까지 단 1회 최고 4.8%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박해진 앞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11월 9일 방송된 SBS ‘국민사형투표’ 11회에서는 살인마 이민수(김권 분)의 사망, 권석주(박성웅 분)와 김지훈(서영주 분) 두 ‘개탈’의 도주 및 위기, 스스로 사형투표 대상자가 된 권석주의 자살 시도, 이 모든 것을 막으려는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의 처절한 사투가 폭풍처럼 빠른 전개로 펼쳐졌다.

김지훈과 이별 후, 권석주는 스스로를 국민사형투표에 올려, 죽음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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